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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국, 호주, 스페인 등 외국 어린이 '괴질' 환자 증가, 코로나 관련? 가와사키병? 과연 이 것으로 끝일까? 중국발 바이러스설 진짜가 아닐까?

저평가우량주 2020. 5. 13. 15:52

현재 세계 각국에서는 코로나 19와의 전쟁 중이다.

그런데 최근 서방 국가에서 코로나 외 다른 질병이 발생해 큰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현재 공식적인 명칭이 없이 '어린이 괴질'이라고 명명된 이 질병은 미국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런데 이 질병의 증상이 '가와사키병'과 매우 유사하다고 한다.

 


가와사키병?


열이 계속 나는 동안에 심장과 혈관이 손상받을 수 있는 질환

연령 : 5세 미만의 아이에게서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음
성별 : 남아에게서 약간 더 나타남
유전 : 동양인과 흑인에게 더 흔함
생활습관 : 주요 위험 요인 아님

1960년대 일본에서 처음 발견된 가와사키병은 열이 계속 나서 심장과 혈관에 손상을 일으키는 희귀병이다. 동양인과 흑인에게서 더 많이 발병한다. 가와사키병을 앓은 아이 5명 당 1명꼴로 심장이 손상된다. 목숨을 잃을 수도 있으므로 조기 진단이 아주 중요하다.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과 관련 있을 것으로 추정하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출처 : http://www.snuh.org/health/encyclo/view/22/6/2.do

 


언론이 전하는 상황은?


 


2014년 5월 동아사이언스 기사에 따르면 <스페인 카탈란연구소(ICREA) 자비에르 로도 교수가 이끈 스페인, 일본 공동 연구진은 ‘가와사키병’의 원인이 중국 북동부에서 시작한 바람이 싣고 온 균류의 독소일 수 있다고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 19일자에 발표했다.>라고 하여, 중국발 가능성에 비중을 두었으나,

 


 <다만 이 병이 잠복기가 짧은 데 비해 광범위한 지역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점에서 병원체나 독소가 전염시킨 것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했다. 이에 가와사키병이 많이 발생하던 시기, 일본 상공 2~3km 고도에서 수집한 공기 시료를 분석했더니 그 속에서 ‘칸디다’ 종에 속하는 균이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균은 공기로 운반되는 미세입자에서 많이 발견되는 균류로 이미 생쥐에서 가와사키병과 비슷한 증상과 관련 있다고 알려졌다. 로도 교수는 “바람을 타고 날아온 균류의 독소가 가와사키병과 관련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라고 하며, '병원체나 독소'가 전염시킨 것으로 보긴 어렵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다만 '균류'로 인한 전파가능성에는 큰 비중을 두고 있었다.

 

 

www.ytn.co.kr/_ln/0104_202004290507256652

 

유럽서 '어린이 괴질' 속출...코로나19 관련성 의심

[앵커]코로나19와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의심되는 어린이 ...

www.ytn.co.kr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98886625766624&mediaCodeNo=257&OutLnkChk=Y

 

'유럽→미국' 어린이 괴질 확산 '혀 빨개지고 쇼크까지'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 코로나19와 관련성이 의심되는 어린이 괴질(원인을 알 수 없는 이상한 병)이 속출하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5일(현지시간) 최근 몇 주간 뉴욕시 롱아일랜드 코

www.edaily.co.kr

www.news1.kr/articles/?3921489

 

호주도 어린이 괴질 비상…'코로나 연관 가와사키병인 듯'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현재 유럽, 미국, 호주까지 전파된 이 병의 원인은 무엇일까? 과거처럼 단순히 '균류'의 소행일 것인가? 아니면 과거 분석과는 달리 '병원체'로 인한 집단 감염이었을까? 이번 사태에서 '병원체'로 인한 집단감염인 것으로 밝혀진다면, 중국 정부의 우한 실험실 유출설은 사실이 아닐까? 이미 오래 전부터 전 세계 몰래 모의 세균전을 수행해온 것은 아닐까?

 

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50702109919607002&ref=naver

 

폼페이오 "우한연구소 유래설 확신 없지만 상당 증거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우한 바이..

www.dt.co.kr

www.yna.co.kr/view/AKR20200512180700071?input=1195m

 

트럼프 "아시아계 미국인들, 중국이 한 일에 매우 화나 있어" | 연합뉴스

트럼프 "아시아계 미국인들, 중국이 한 일에 매우 화나 있어", 송수경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5-13 00:03)

www.yna.co.kr

미-중 무역전쟁에서 중국이 조금 더 우위를 점하기 위해 또는 당면한 위험을 저지하기 위해 세계 경제를 셧다운시키는 무시무시한 조치를 시행한 것은 아닐까? 누군가의 정확한 답변이 필요한 시점이다.